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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을 청구 할때는 진단서 문구 하나 하나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유사암과 고액암의 경우 어떤 용어로 기재되느냐에 따라 지급금액이 수백만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진단서에서 보험금 수령에 유리한 문구와 주의할 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암 보험금 잘 받는 방법
유사암에 유리한 진단서
진단명이 '암: C코드'인지 여부를 살펴보세요
보험 약관 대부분은 C코드로 분류된 암만 일반암 또는 유사암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상피내암 또는 경계성 종양 등은 유사암으로 분류됩니다. D코드인 경우 유사암 보장만 해당됩니다.
유사암 관련하여 보험금을 받기 위하여 서류를 준비할 때 단순히 '종양'이라고 적히면 보험금 지급이 어려울 수 있으니 진단서에 반드시 질병명과 코드를 함께 명시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액암에 유리한 진단서
고액암 여부 판단 시 전이 여부, 암세포 침범 여부 명시가 중요합니다. 조직학적으로 악성임이 드러나야 고액암에 해당 가능성이 높으며 진단서에 양성종양 또는 의심됨 등의 표현은 지급 거절의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함께 준비하면 좋은 서류
병리조직검사결과지
영상의학 소견서
입퇴원 확인서
수술 확인서 또는 시술기록지
병원에 요청하실 때 보험 청구용으로 낼 진단서임을 밝힌 후 ICD 질병 코드를 함께 기재해줄것을 요청하고 조직검사 결과지와 병리 소견서도 함께 출력해달라고 하시면 조건에 맞게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사암과 고액암의 구별이 어려우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유사암은 조기 발견된 비교적 경미한 암이며 고액암은 생명에 위협이 크고 치료비가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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